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17.7.27 / 09:29
실시간뉴스
경제관광
렌터카, 우도 못들어간다 … 8월1일 전면시행제주도, 대여 목적 외부차량 운행 제한 … 위반시, 과태료 처분
박수현 기자  |  psuhyun@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4  11:00: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섬속의 섬, 우도에서 렌터카 운행이 통제된다. 우도행 도항선을 통한 우도 섬 진입 자체가 금지된다. 앞으로 대여 목적의 우도 외부차량 및 이륜차에 대한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전성태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14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우도에서의 외부차량 운행 및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도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도가 수립한 '우도면 내 일부 자동차 운행 제한 명령 변경 공고'에 따른 조치다.

우도의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도로혼잡 및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해소를 위한 조치다. 통행 제한이 시행되면 1일 운행대수가 3223대에서 1964대로 40%가 감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운행 및 통제 제한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다. 1년 동안 우도면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 필요시 1년 단위로 재공고, 연장할 수 있다.

제한 대상은 대여사업용인 전세버스와 렌트카 자동차, 이미 영업중인 대여사업자가 변경등록을 통해 추가로 사업에 이용하는 차동차다. 

   
▲ 전성태 부지사가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운행제한 명령 변경 공고 시행을 밝혔다.

또 등록지가 우도면이 아닌 대여사업자가 그 사업에 이용하는 자동차도 운행이 제한된다. 단,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에 따른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은 제외된다.

이륜자동차 및 원동기장치 자전거는 공고일 이후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우도면에 사용신고를 한 이륜자동차 중 우도면에서 대여목적으로 운행하는 이륜차, 우도면 외에서 사용신고를 한 이륜차, 우도면에서 대여목적으로 운행하는 원동기장치 자전거(50cc 미만, 정격출력 0.59kw)일 경우 통행이 제한된다. 

위반시에는 전세버스 및 렌터카는 과태료 10만원이, 이륜차 및 원동기장치 자전거는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우도 내 운행 및 통행이 가능한 차량들은 오는 20일까지 식별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제주도 교통안전과에서 일괄제작, 우도면사무소에서 배부하고 있다.

배부 대상은 우도면사무소에 사용신고가 돼 있는 이륜자동차와 공고일 현재 등록된 대여사업용 자동차
다. 대여 목적이 아닌 지역민 소유의 이륜차에도 부착해야 한다.

   
 
한편 도는 우도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3월부터 우도 현안T/F팀을 꾸려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와 수차례 회의 등을 통해 자동차관리법 및 도로교통법에 따른 '자동차 운행 및 통행제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5월12일 1단계 조치로 대여용 신규등록 자동차 운행제한 명령 공고를 통해 신규업체가 난립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2단계 조치는 우도내 사업용 차량의 자체적 자율감축이다.  그 결과 렌트카 100대 중 30대를, 이륜차 300대 이상 감축을 업체간 최종 협의 중에 있다. 

마지막 단계인 3단계는 이번 공고로 우도면 내 사용본거지가 아닌 외부자동차에 대해 우도면 운행 및 통행제한을 통한 외부차량 반입제한이다. 

전 부지사는 "우도 차량운행 제한은 교통사고 예방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보인다"며 "일방통행로 지정을 통한 안전한 차량 운행체계 구축, 보행구역 설정, 주차질서 회복 등 우도조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박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주간 인기뉴스 Top5
1
[속보] 패러글라이딩 추락사고 … 조종사 숨져
2
박성현 우승 뒤에 캐디 데이비드 존스가 있었다
3
간호조무사 차별 해소? … 건의안, 만장일치 통과
4
서귀포 해안서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5
“서비스 위한 먹는샘물 증산 … 생수시장 진출? NO"
[발행인시평] 진부한 행정개편 논의의 역사 ... "새로운 전략적 설계를 하라"
[발행인시평] 하버드대, MIT, 연세대, 고려대 그리고 제주대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