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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에서 가파도와 마라도를 오가던 여객선이 남항(운진항)으로 이전해 운항된다.

제주도는 13일 “모슬포 북항(하모항)에 있던 여객선 대합실을 지난 12일 운진항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정기여객선은 운진항에서 출항해 가파도 왕복 4회, 마라도 왕복 5회 등 1일 총 9회 여객을 수송한다. 

운진항 대합실은 지난 2011년 10억8200만원을 투자, 지상 2층 연면적 668㎡의 규모 만들어졌다. 여객편의시설, 수산물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모슬포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판매장은 제주 수산물 홍보와 판매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여객선 이전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완료했으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전 사항을 미리 안내하고 있다”며 “기존 대합실보다 나은 시설로 가파도, 마라도를 방문하는 연간 20여만 명의 관광객들에게 수송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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