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와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들이 제주를 찾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사내 워크숍을 연다.
이 때문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EXO와 소녀시대, 유노윤호 등과 배우·모델·MC 등 100여명이 제주로 총출동한다.
이들은 행사가 열리는 서귀포 중문까지 전기차로 이동, 제주의 전기차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도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기념식수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수만 SM 대표, 한류 스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한류스타들의 방문으로 중국의 한국 관광금지령 이후 감소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