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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에너지전문가 적임자 평가 … 다음달 인사청문회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김태익(62) 두산중공업 기술자문이 내정됐다.

 

제주도는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에 김태익 두산중공업 기술자문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태익 후보자는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1976년 한국전력에 입사했다. 한전 제주지사 전력공급팀장과 충북본부 판매계획실장, 군산지점장, 남인천지사장, 서울본부 처장 등을 거치며 40년 동안 근무했다.

 

김 후보자는 2015년 9월 한전에서 퇴직했다. 이어 2016년 2월부터 두산중공업 기술자문을 맡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는 "김 후보자가 40년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력을 가진 에너지 전문가이자 제주지역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자로서 에너지공사와 함께 신성장 동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용의 확산과 기술발전을 선도하며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을 달성하는 데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신원조회를 거쳐 3월 말 사장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제주도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4월 중에 제주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4월 말에 사장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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