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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주도문화상' 수상자 7명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도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갖고 학술, 예술, 체육, 1차산업 ,국내재외도민, 국외재외도민 등 6개 부문에서 7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학술부문에는 양석완 제주대 법한전문대학원 교수, 예술부문에는 현민식 서예가(라석서예연구실 운영), 체육부문에는 고정신 전 제주도체육회 부회장과 부형종 제주도장애인농구협회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1차산업 부문에는 고성보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국내재외도민부문에는 강영희 서부경남제주도민회장, 국외재외도민 부문에는 정평보 재일본 관동제주도민협회 상임고문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문화상은 지난 1962년에 제정돼 올해 55회째다. 지난해까지 228명의 국내외 도민과 5개 단체 총 233명이 수상했다.

 

제주도는 10월4일부터 지난달 3일까지 도 문화상후보자를 공모해 접수한 8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 같이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관광과 교육 분야에는 응모자가 없었고, 언론부문에는 1명이 응모했으나 선정되지 않았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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