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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 ... "제주기반 새 플랫폼 창출"

 

 

제주를 여는 창! <제이누리>와 지식나눔 네트워크 앱 '링큐'를 운영하는 나무온이 전략적으로 손을 잡았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제이누리>는 ㈜나무온과 2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나무온 본사 회의실에서 ‘네트워크 모바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지식 나눔 플랫폼을 제주에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론 국내 다양한 분야의 지식 플랫폼에 대한 가치 공유도 시작된다.

 

협약에 따라 ‘나무온’은 모바일 서비스를 기획하고 전략 수집 및 개발한다. 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의 필요 기술을 검토·개발하게 된다.

 

<제이누리>는 제주의 인적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선다. 지역 전문가의 소통과 콘텐츠 기획 및 운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제이누리>와 협약에 나선 나무온의 현 대표는 과거 인터넷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현 다음카카오)의 제주이전을 주도한 석종훈 전 대표이사다. '즐거운 실험'을 주제로 '다음'의 제주이전과 안착을 진두지휘했다. 신문사 기자로 일하며 실리콘밸리를 취재하던 중 세상의 변화를 실감하고 IT분야로 뛰어든 인물이다.

 

'나무온'을 설립하기 전에는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인 다음커뮤니케이션(현 다음카카오)의 대표를 역임해 제주로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등 일선에서 진두지휘했다.

 

석 대표는 "제주의 유력 인터넷 미디어와 제주의 콘텐츠는 물론 지식나눔을 기획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스마트폰 기반 새로운 플랫폼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 양성철 대표는 "스마트폰 기반 환경으로 급속히 이동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나무온과의 협력이 새로운 콘텐츠 활동 영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의 인적네트워크와 지식나눔이 더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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