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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각국의 환경사진을 한 자리에 모은 국제환경사진전이 제주에서 열린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한·중·일 국제환경사진 문화교류전'이 열린다.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자연유산, 곶자왈, 람사르습지 등 제주의 수려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담은 사진들을 선보인다.

 

중국 서안시 촬영가협회와 일본 자연사진가협회가 함께 하는 교류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회원 22명이 한라산 계곡, 오름 군락과 운해, 한라산의 겨울, 곶자왈의 다양한 모습, 람사르습지, 야생화, 버섯 등을 담은 사진 50점을 선보인다. 일본 회원의 사진 12점, 중국 회원의 사진 12점도 함께 전시된다.

 

제주 전시가 끝난 후 일본 오사카 시립미술관에서 다음달 3~7일 교류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5~30일 중국 서안시 안탑구 예술광장에서 교류전이 열린 바 있다.

 

제주환경사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 오픈식은 2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주최측은 이번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품사진 10점을 추첨에 의해 증정하기로 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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