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11시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일주도로에서 이모(56)씨가 몰던 리무진 차량과 고모(66)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리무진에 타고 있던 이씨 등 13명과 SUV 운전자 고씨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씨가 몰던 리무진이 차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승합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27일 밤 11시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일주도로에서 이모(56)씨가 몰던 리무진 차량과 고모(66)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리무진에 타고 있던 이씨 등 13명과 SUV 운전자 고씨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씨가 몰던 리무진이 차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승합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