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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선 국회의원 재산현황이 공개됐다. 제주출신 두 초선 국회의원은 '재력'면에선 열세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현황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50억원 이상 12명(7.8%) ▲20~50억원 27명(17.5%) ▲10억~20억 37명(24%) ▲5억~10억 34명(22.1%) ▲5억 미만 44명(28.6%)이다. 평균 재산액은 19억 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최고 부자는 2341억2050만원을 신고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최고 가난한 의원은 마이너스 550만원을 신고한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다.

 

반면 제주지역 오영훈 의원은 1억1822만원, 위성곤 의원은 2억2766만원을 신고했다. 오 의원은 하위 7위를 기록했으며 위 의원도 평균 재산액에 훨씬 못 미쳤다.

 

오 의원과 위 의원의 현 재산은 4·13총선 당시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보다 줄었다. 오 의원은 종전 1억7140만원에서 5318만원이, 위 의원은 4억2150만원에서 1억9384원이 줄었다.

한편 강창일 의원의 4·13 총선 당시 선관위에 신고된 금액은 16억536만원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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