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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6'이 23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제주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 전문가와 도내·외 기업가, 학생과 일반인 등 500여명이 몰렸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 키워드를 융합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다.

 

기술의 진보와 함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문화인 디지털 노마드의 인문학적 의미와 가치 등을 탐구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가 테크놀로지와 인문, 경제, 문화라는 이종 분야가 만나 교류하고 융합해 좋은 나비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2016 테크플러스 제주가 고정화된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행사에 참여해 디지털노마드 세대에서 더 각광받는 제주의 가치와 가능성을 설명하고 미래에 어떤 가치가 서로 융합되고 창조될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손미나 여행작가, 김상수 라이크 크레이지 대표, 최형욱 매직에코 대표, 최두옥 베타랩 대표, 최정윤 유디아이 대표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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