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식당 등에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상습 절도)로 고모(19)군을 21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군은 지난 9일 제주시 연동 A가게의 뒷문으로 들어가 현금 72만원을 훔친 혐의다.
고군은 또 4~18일 17회에 걸쳐 310만원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고군을 상대로 여죄를 캐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식당 등에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여온 혐의(상습 절도)로 고모(19)군을 21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군은 지난 9일 제주시 연동 A가게의 뒷문으로 들어가 현금 72만원을 훔친 혐의다.
고군은 또 4~18일 17회에 걸쳐 310만원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고군을 상대로 여죄를 캐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