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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또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 기록이 경신됐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80만8000kW를 기록, 25일 기록한 79만7000kW을 넘어섰다.

 

이날 최대전력 발생 순간 공급 예비력은 25만kW, 예비율은 30.9%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문제가 없는 수준이었다.

전력거래소는 밤·낮으로 지속되는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전력 수요는 당분간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혹시 모를 전력설비 고장 등으로 인한 예비 전력 부족난이 발생할 수 있다”며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오후 1~3시와 7~9시 사이에는 전력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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