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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30분부터 ... 제주락, 수리수리마하수리, 풀락 출연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타악기의 흥겨움이 세계음악과 만난다.

 

제주관광공사는 '퓨전국악 나이트(Fusion Classical Korean Night)'라는 타이틀로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제주목관아(관덕정 광장)에서 '원도심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락(樂), 수리수리마하수리, 풀락(full樂)이 출연한다. 사전공연은 흙피리오카리나팀이 출연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제주락(樂)’은 ‘제주의 즐거운 음악’이라는 뜻으로 제주도 유일의 국악전문 연주단체다. 제주음악에서 퓨전음악까지 이채로운 구성으로 대중하고 호흡하고 교감하는 팀이다.

 

‘수리수리마하수리’는 클래식 전공자, 중동에서 타악기를 배운 한국인, 아프리카와 중동의 노래를 하는 모로코인이 모인 팀으로 세계 곳곳의 민속악기로 연주하는 흥미로운 팀이다.

 

‘풀락(full樂)’은 ‘가득찬 즐거움’이란 뜻의 트리오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한국의 선율을 들려준다.

 

한편,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원도심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는 지난달부터 매주말 다른 컨셉으로 열리고 있다. 기존 이달 말까지 기획됐던 공연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음달 말까지 한 달 더 연장됐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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