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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옆 매립지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신은 60대 전후 남성으로 해경서는 숨진 지 하루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머리에 타박상이 발견됐지만 흉기에 찔린 흔적 등 사망에 이르게 할 만한 큰 외상은 없다고 해경은 전했다.

 

6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의 키는 174㎝, 몸무게는 78㎏이다. 위에는 파란색 바람막이 점퍼와 노란색 반팔 티셔츠를, 아래에는 베이지색 면바지, 프로스펙스 상표 검정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제주해경서는 시신을 제주시내 영안실로 옮기고,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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