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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의녀’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김만덕 기념관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

 

김만덕 기념관은 160억5900만원을 투입해 제주시 건입동 1164번지 일대 부지 1982㎡, 건축연면적 2932.38㎡의 3층 규모로 지난 1월 준공됐다.

 

김만덕 기념관은 문화관광체육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나눔교육관(1층)·기부센터 및 체험관(2층)·전시실(3층)로 조성돼 학습공간·나눔과 베풂의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도는 김만덕기념관의 전문성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민간위탁을 추진, 공모를 통해 김만덕기념 사업회를 선정해 지난달 15일 위탁 및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김만덕 기념관 관람료는 어른 1000원·단체 800원, 청소년 및 군인이 500원·단체 400원이다. 초등학생과 만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이고, 제주도민은 50%를 감면받는다.

 

 

휴관일인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nduk museu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정운찬 전 총리, 고두심 김만덕 기념사업회 상임대표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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