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아라1동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관들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양모(84·여)씨가 인근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6시13분께 숨졌고 주택 약 33㎡가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25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아라1동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관들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양모(84·여)씨가 인근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6시13분께 숨졌고 주택 약 33㎡가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