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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로 중국.일본 관광객이 밀려 온다.

 

이달 말부터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이 이어지면서 제주행 두 나라의 관광객이 러시다. 이 기간중 3만1000여명의 일본인·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다.

 

23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6일까지 일본 골든위크 기간에 4730여명의 일본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3041명보다 55.5% 증가한 수치다.

 

국제선 항공편으로 2610명, 국내선 항공편으로 12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항공편 예약률은 92.2%다.

 

일본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4척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2400여명도 제주로 온다.

 

다음 달 1~3일 중국 노동절 기간에는 2만6400명이 제주로 온다. 지난해 2만742명 보다 27.3% 증가한 수치다.

 

국제선 항공편으로 9500명, 국내선 항공편으로 1만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크루즈의 입항 증가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중국 인 관광객 역시 증가추세여서 제주관광업계에 호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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