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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여는 '토요박물관 산책' 일환으로 11일 오후 6시 여성 뮤지션 최고은의 콘서트 '봄 BOM'을 진행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노래를 선보이는 최고은을 주축으로 베이스 황현우, 드럼 민상용, 기타 박상흠이 함께 한다.

 

포크를 기반으로 팝, 재즈, 클래식적 느낌에 국악 판소리의 발성이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고등학생 때까지 판소리를 배웠고 서강대에서는 교내 하드코어 밴드인 '광야'의 보컬로 활동했다.

 

지난 2010년 데뷔해 2011년 EBS '헬로루키'에 선정되,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유럽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독일의 음악기획사 '송즈 앤드 위스퍼스'에 초청받는 등 유럽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 12월에는 일본 후지TV가 주최한 아시아 유망주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음악축제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청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운영과 김민영(☎064-720-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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