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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2014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선보인 ‘이민호 SNS 무비 캠페인’으로 최우수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애드미션이 제작한 이용자 참여형 이민호 SNS 무비 영상은 참여자가 이민호와 함께 영상 속의 주인공이 돼 제주항공 모바일 앱을 이용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필리핀 세부로 출국, 제주항공 자유여행객(FIT) 전용라운지에서 여행정보를 얻어 둘 만의 자유로운 여행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사에서 이 작품은 이용자의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직접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 구성으로 참여자의 몰입을 극대화 해 ‘자유여행을 하는데 편리한 항공사’라는 메시지를 적절하게 소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약 1개월 동안의 캠페인 기간 동안 110만5000여명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우리나라 인터랙티브 무비 사상 최단기간 최다 참여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주항공이 갖고 있는 자유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 작업이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모바일을 활용한 이용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무비 구현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광고제 홈페이지(www.ko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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