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53회 탐라문화제가 2일 막을 올린다.

 

'문화왕국 탐라, 신명을 펼쳐라'는 주제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이날 오후 8시 개막돼 오는 6일까지 열린다.

 

2일 오전엔 사라봉 모충사에서 만덕제, 삼성혈에서 탐라개벽 신위제, 신제주 주요거리에서는 '문화의 길 축제'가 각각 열려 탐라문화제의 흥을 돋운다.  

 

식전행사로는 ▲신맞이 공연 ▲풍물가장 신 길트기, 개막행사로는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탐라신명을 울려라' 경축공연이 각각 열린다.

 

오는 3일엔 탑동광장에서 ▲풍물가장 축제 ▲예술문화축제  ▲전통연희단 공연,  해변공연장에서는 청소년 페스티발이 열린다.

 

4일에는 역시 탑동광장에서 ▲학생민속예술축제 ▲농업문화축제  ▲탐라합창제 시상식  ▲중요무형문화재 강릉 관노가면극과 형양한라민족예술단의 공연이, 해변공연장에서는 ▲제주어 시낭송 ▲동화구연 ▲노래부르기 ▲말하기  ▲연극 등이 열린다.

 

오는 5일에는 탑동광장에서 ▲무형문화제 축제  ▲판소리 사랑가  ▲한중우호축제,  해변공연장에서는 인디밴드축제 등이 각각 열린다.

 

축제가 막을 내리게 될 오는 6일에는 ▲민속예술축제 서귀포시 축제의 날  ▲제주시 축제의 날  ▲화합풍물한마당 ▲종합시상식, 해변공연장에서는 전국민요 경창대회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탐라 기원축제와 제주민속예술축제, 원형문화유산축제, 예술문화축제, 문화교류축제, 폐막행사 등을 준비해 손님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전체 프로그램을 한 맥락으로 이어지게 할 스토리로 극적 효과를 높이고, 뿌리깊은 전통문화제로써 우수성을 알리는 것에 맞춰 기획됐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