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대동(대표이사 곽상철)과 가칭 ‘Everything of Country’ 프로젝트(ECO 프로젝트) 사업계획을 구체화했다.

 

JDC와 제주대동은 오는 12월까지 사업계획을 완성하고, 2016년 상반기 사업승인을 목표로 지난 5월 분야별 전문기관을 포함한 협업 TF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후 매월 1회 이상 실무회의를 열어 개발비전과 콘셉트 설정, 대상지 여건분석, 세부실행계획, 사업 타당성 분석 등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11월 MOA 체결 후 12월에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제주대동을 설립하고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ECO 프로젝트는 기존 테마파크와 차별화를 위해 6차 산업화 사업모델, 귀농·귀촌, 친환경먹거리 등을 접목한 주거, 연구, 관광 등의 시설이 결합된 복합명소 개발이란 복안을 담고 있다.

 

김용익 JDC 투자전략처장은 “사업계획 수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인허가, 현장조사, 현안 해결 등 가능한 모든 부문에 지속적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제주대동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업 준비, 사업계획 수립, 준공에 이르기까지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