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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차귀도에서 전용문 박사의 지질분야 탐방…선착순 30명

 

2014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트레일 지질분야 전문가 탐방행사가 추가로 열린다. 선착순 30명이다.

 

이번 수월봉 트레일에서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많은 탐방객을 수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막당일 예정인원을 훨씬 넘어서면서 시차를 두고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트레일위원회는 20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전용문 박사(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가 나선 가운데 지질분야 전문가 탐방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

 

전화접수를 통해 30명을 접수할 예정이다. 20명에 이르지 않을 경우 취소될 수 있다.

 

차귀도 탐방에 따른 비용은 배편이용에 따라 1인당 1만원이 소요된다. 전화접수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트레일 위원회(064-750-2523)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23일(역사문화‧박찬식 박사)과 24일(식물‧고정군 박사) 전문가 탐방은 이미 신청접수가 완료된 상태다.

 

2014 수월봉 트레일은 201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후 제주도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지질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 ‘화산학의 살아있는 교과서’로 가치를 인정받는 수월봉 일대에서 이뤄지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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