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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를 잇는 여객선이 신규 건조, 17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모슬포~가파.마라도 항로에 여객선을 운항하는 삼영해운(대표 이정용)은 지난해 8월부터 노후 선박인 삼영호(36톤)를 대체할 새로운 선박 건조를 추진, 지난 2월4일 진수를 마쳤다.

 

오는 14일 시험운항을 거쳐 17일 정식 취항한다.

삼영호는 선령이 25년 넘어 선내 냉.난방 시설 미비 등으로 이용객 불편이 컸다.

 

신규 취항하는 모슬포2호는 강선 재질의 156톤급으로 승객 244명을 태울 수 있다. 항해속도는 시속 15노트.

 

가파도와 마라도를 잇는 여객선은 삼영해운의 21삼영호(199톤), 삼영호(36톤), 모슬포1호(156톤) 등 총 3척이 있다. 지난해 가파도와 마라도를 찾은 방문객수는 68만명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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