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국회 김우남의원은 4일 열린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현재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인 ‘도서지역 대중교통 육성법’안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 장관 후보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대중교통 육성법’안은 지난 2013년 6월 국회 농해수위를 통과했으나 일부 의원들의 문제제기와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도서지역 대중교통 육성법안’은 기존 「해운법」 등에 산재되어 있던 여객선 이용객에 대한 운임·요금 지원 등의 내용을 하나로 모으고, 여객선 건조 및 개조 지원 등을 통해 도서지역의 대중교통인 해상교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한중 FTA에 따른 수산분야에 대한 후보자의 보호 의지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이주영 후보자는 ”양허제외 품목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세이프가드발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등 수산분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김우남 의원은 1조3천억원의 제주민군복합항의 예산 중 해수부 소관 예산은 500억원에 지나지 않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예산기능조절과 함께 관련 사법 처리자에 대한 사면복권 건의에 후보자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제이누리= 김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