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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영심 제주도의원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사실상 6·4지방선거 지역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영심 의원은 27일 ‘2014년도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는 9대 제주도의회 4년여 동안 김 의원이 유치한 용담지역사업현황, 각종 정책과 조례 추진 성과 및 누구나 행복한 교육, 차별 없는 행복한 사회활동 노력 등을 담았다.

보고서에는 또 김 의원이 제8회 우수조례 장려상(청소년한부모 교육지원조례-전국 최초 제정)에 선정된 수상 기록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서는 비례대표 도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께 업무를 보고하기 위해 만든 자료”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빠짐없이 공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평가받는 ‘요망진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자신이 제주시 용담 1·2동(제7선거구)에서 지역주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차별 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우선 배려하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정책·조례를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둬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김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설 연휴 기간인 27일과 28일 중에 용담동 전 세대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용담 1·2동에는 현역인 민주당 소원옥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이에 따라 현역 비례대표와 지역구 의원 간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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