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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에 정박중인 선원의 침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9일 정박중인 어선 선실에 침입, 선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9일 새벽 0시20분쯤 목포선적 B호 선실에 침입, 이 배의 선원 박모(55)씨의 신용카드와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해경은 서귀포항 인근을 탐문 끝에 부근  편의점에 설치된 CCTV 카메라에 잡힌 김씨를 확인, 이날 오후 서귀포항내를 배회하던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당일인 이날 오전 2시 23분 쯤부터 오전 7시 58분 까지 유흥주점 등을 돌며 총 8차례에 걸쳐 박씨의 신용카드로 82만5400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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