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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설문대영화센터에서 영상음악제 ‘음악과 유배문화’

 

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영상음악제 ‘음악과 유배문화’를 개최한다.

 

제주유배문화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영상음악제는 망명 또는 추방 등으로 고국이나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유명 작곡가와 지휘자들의 유배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를 오페라와 피아노 연주 등으로 각색돼 공연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으로는 ‘영혼의 죽음-좌절’, ‘내면의 거울 닦기-성찰’, ‘본디 자신. 그 이상의 나아감-극복’, ‘아름답게 스며들기-포용’ 등 4개의 부문으로 나눠, 실황음악 3곡과 연주 동영상 8곡이 선보인다.

 

실황음악의 3곡은 프레더릭 쇼팽의 곡으로 제주대 독일학과 박여성 교수가 기타로 연주한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곡은 강진숙씨가, 영화 미션으로 유명한 가브리엘의 오보에는 장유석씨가 각각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여성 교수와 김유리씨의 음악해설도 곁들어진다.

 

□문의=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 064-754-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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