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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보관실, "언론 브리핑 과정서 협의적 해석…오해 빚게 해 죄송"

제주도는 우근민 지사가 감귤아가씨 선발대회 부활을 지시했다는 보도는 언론 브리핑 과정에서 감귤 해외홍보요원을 선발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잘못 해석해 전달됐다고 해명했다.

 

제주도 공보관실은 도지사가 지난 12일 간부회의에서 감귤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감귤에 대한 애정을 갖도록 하는 차원에서 감귤 아가씨가 있어야 할 것 아니냐며 이를 관계부서에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는 도 공보관의 브리핑은 우 지사의 발언 취지와 다른 협의적 해석 때문 이라고 밝혔다.

 

강문실 공보관은 “청년 남녀들에게 감귤에 대한 애정과 애향심을 심어주고 어학공부를 열심히 하는 계기를 만드는 차원에서 농협이나 감협 등이 주관해 감귤아가씨를 대신 할 수 있는 남녀로 구성된 감귤 해외 홍보요원을 선발하면 좋겠다” 는 뜻을 주문했는데 공보관이 이를 감귤아가씨로 한정해 좁은 의미로 전달하는 바람에 오해를 빚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공보관은 “이 때문에 일부 도민들에게서 감귤아가씨 선발대회를 재추진하는 것으로 오해를 산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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