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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가 열리는 4층 세미나실로 올라가는 3층 계단을 막아 언론사의 진입을 통제했다.

취재진들은 "4층 복도만 촬영할 것"을 요구했으나 도교육청 관계자는 "원칙에 따라 절대 안된다"며 가로막았다.

"재징계위 외부의원의 얼굴이 공개돼선 안된다. 비공개 회의이니 이해해달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취재진의 항의가 잠잠해진 오후 4시쯤 4층 복도를 다시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 했다 안했다 하는 행위 자체가 교육청의 꽉 막힌 행정과 같다"며 맹비난 했다.

시국선언으로 해임됐다 복직된 김상진 교사에게 견책 징계가 내려졌다.

부교육감은 "다른 형편으로 보면 정직에 해당하지만 3년6개월동안 해직돼 많은 고통을 당했던 것이 징계를 당한 셈이므로 경징계를 낸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이누리=이석형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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