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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찾은 탐방객이 35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말까지 115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재 한라산을 방문한 총 탐방객수는 35만248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4만6136명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코스별 탐방객을 분석하면 어리목 11만4647명(32.7%), 성판악 15만4808명(44.2%), 영실 6만1531명(17.6%), 관음사 1만4937명(4.3%), 돈내코 425명(1.2%)이다.

 

정상을 갈수 있고 경사가 다소 완만한 성판악코스가 가장 많이 찾고 있으며, 등반 및 한라산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는 어리목 코스가 두 번째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기욱 관리사무소장은 “올해 겨울철 적설량 부족으로 동절기 탐방객이 다소 줄었지만 봄철이 되면서 맑은 날씨가 많아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라며 “올해 탐방목표인 115만 명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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