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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시 갑 선택, “생활정치로 원칙과 상식 통하는 사회 만들 것”

제민일보사 대표이사를 지낸 신방식 코리아인터넷방송 회장(53)이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신 회장은 3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며 지지자 1만2578명을 입당시켰다.

 

신 회장은 “장밋빛 구호가 아닌 소통의 정치, 도민의 생활을 잘 아는 생활정치가 필요 하다”며 “누구보다 소상공인, 영세기업인, 농어민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생활정치의 일선으로 나가기 위해 내년 4·11총선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사회 경험을 설명하며 “생활정치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제주시 이호동 출신으로 도리초, 제일중, 제주중앙고를 졸업, 제주대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주대 경영대 총동문회 부회장과 중앙고 총동문회 부회장, 도리초 총동문회 자문위원, 중앙고 학교법인 천마학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민일보 대표이사, 미래상호저축은행 대표 이사 등을 지냈다.

 

신 회장은 출마 선언과 함께 코리아 인터넷방송 회장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선언한 인사는 최근 입당 기자회견을 연 강문원 변호사에 이어 신 회장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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