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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이 오는 26일 개관 이래 처음으로 관람객 3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현재 관람객은 지난해 보다 16.6%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은 66.8% 증가했다.

 

이는 제주지역 관광 활성화에 따른 관광객 및 중국인을 위시한 외국인 관람객 증가와 제주 올레길 걷기 열풍 등에 의한 것으로 박물관은 분석했다.

 

지금까지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6월 15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용천동굴의 신비’ 기획특별전과 사물놀이 김덕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했다.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달 8일부터 25일까지 ㈔제주올레와의 업무협력을 통한 문화연계사업인 ‘제주올레, 박물관에 걷다-옛 제주의 마을과 길’이라는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다.

 

관람객이 300만 명을 돌파가 예상되는 26일에는 국립남도국악원의 국악대중화 프로그램으로 기악합주, 판소리, 살풀이춤, 사물놀이, 대금산조, 부채춤 등 다양한 국악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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