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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앞바다 속에 트리가 설치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앞바다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잠수함을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잠수함은 문섬 인근 수심 20m 지점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트리는 약 1.6m 정도 된다. 서귀포 잠수함 다이버들이 인조나무 밑을 돌로 지지토록 해 아무런 훼손 없이 설치했다.

 

트리에는 각종 장식은 물론 섬광까지 반짝거린다. 또 커다란 종이 물살에 따라 움직인다. 특히 물고기들이 트리 주변을 유영하는 모습은 마치 물속 나라의 성탄절을 연상케 하고 있다.

 

서귀포잠수함은 이달 23일 설치해 내년 초까지 트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잠수함 송종환 부사장은 “성탄절과 연말, 그리고 새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트리를 설치하게 됐다”며 “관광객들도 생각지 않은 것을 보게 돼 너무 기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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